결혼하는 꿈 해몽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간밤에 꿈들 잘 꾸셨는지요?

오늘은 결혼하는 꿈 해몽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

제가 조금 전에 이 꿈을 꾸었거든요 ㅎㅎ

 

 

 

 

 

제가 꿈을 아주 많이 꾸는 편이고

꿈 내용이 현실과 잘 맞는 편이에요~

예전에도 결혼하는 꿈을 꾸고

좋은 일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.

 

결혼이라는 것은 행복,

연애의 성공 등으로 생각될 수 있죠.

그래서 꿈에서 결혼하는 것은

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생각이나

사업, 일 등이 성공한다는 의미입니다.

꿈에서 연인과 행복하게

섹스하는 꿈도 좋은 꿈이에요~

저도 한두번 그런 꿈을 꾼 적이 있는데

좋은 일로 이어지더라구요

 

 

결혼 후에는 온갖 풍상이 있겠지만

결혼식 자체는 모두의 축복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

결혼하는 꿈은 길몽입니다.

 

 

단 배우자가 결혼하는 꿈은 안 좋은 것이겠죠 ~~

친구에게 결혼식을 알리는 것은

사업이 확장되거나 좋은 소식을 알릴

기회가 있다는 뜻이겠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오늘 꾼 꿈 내용입니다.

얼마 전에 외국을 잠시 나갔다 왔는데

그것 때문인지 외국인 아가씨가 보이더군요.

 

겨우 중3 정도 되는 꼬마 아가씨였어요.

가출을 했는지, 부모로부터 탈출하고 싶어서인지

갑자기 저에게 엉겨붙으면서 결혼하자고 하는 겁니다...

약간 당황했습니다.​

​

조금 이뻤어요. 그래서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더라구요.

그런데​ 이게 내가 생각할 기회도 안 주면서

일사천리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밀어부치는 거에요.

내 친구들까지도 와서 결혼식 해야 한다고 말하고

여자 쪽 친구들도 그러고...

​

그러다가 생각 드는 것이...

'어? 나는 결혼 생각이 없는데?

왜 자꾸 결혼을 하라는 거지?'

라고 생각이 들면서도,

주변에 나 빼고 모든 사람이

당연히 내가 그 꼬마 아가씨와

내일 결혼해야 한다고 하니

그 기운에 눌려서,,, '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 하는 건가?​'

'아직 어머니에게 연락도 못 했는데?'

 하면서 꿈에서 깨는 거였습니다...

​

 

조금 황당하죠~~

저는 꿈을 많이 꾸면서 해몽에도

약간 조예가 생기다 보니~

바로 해몽을 하기 시작했죠...

내 상황에서 외국인이라

결혼할 일도 없는 것이고~~

아.. 이것은 내가 외국과 관련된 일을 하게

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겠구나...

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.

​

 

그런데 일이 많아지는 것은

저에게 반가운 일은 아닙니다.

그것도 어린 꼬마 아가씨가 저에게 안긴 것이니 ~

애기를 돌보는 일은 걱정거리,

일거리가 느는 것이거든요...

그래서 꿈을 부정하기 시작했습니다.

​

 

안 좋은 꿈을 꾸었을 때, 그것을 부정하고

좋은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

안 좋은 꿈이 희석되거나

영향력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거든요~~​

저는 이 결혼하는 꿈은 거부합니다. ^^

추가로 일 맡는 거 싫어요 ㅎㅎ